[뉴스프라임] 오늘부터 주담대·전세대출 '쉽게 갈아타기' 개시
이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해서 은행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 참 반가운 소식인데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오늘(9일)부터 주택담보대출도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서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됐습니다. 실제 이용자분들께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이용자분들 입장에서 기존과 무엇이 달라지는 것인가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이 정책적으로는 어떤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시나요?
지금 방송을 보시면서 '내 대출 상품도 갈아타기가 되는 걸까?'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갈아타기, 모든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에서 가능한가요?
클릭 몇 번에 더 싼 이자의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게 참 편리하게 들리는데요. 그래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을 텐데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편하게 갈아타기 위해, 소비자가 어떤 부분들을 미리 챙기면 좋을지요?
최근에 금융위에서 '서민금융 잇다' 출시도 발표했죠. 서민금융상품 이용부터 복합상담까지 지원이 가능한 그야말로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인데요,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점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나요?
대출뿐 아니라 고용제도, 복지제도, 채무조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발표한 '서민금융 잇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해 나가실 계획이신지요?
최근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부실화 위기 문제를 짚어보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태영건설이 오늘(9일) 추가 자구안을 내놨고, 채권단은 모레(11일)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죠. 이번 사태가 건설산업 전반이나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지요?
부동산 PF 문제 관리하기 위한 정부의 주요 대응책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정부가 부동산 PF 사업장에 대한 '질서 있는 연착륙'을 강조했는데요, 각 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처리 기준이나 원칙 어떻게 적용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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